스포츠 분류
尹 대통령 서울구치소 출발…탄핵심판 두 번째 출석
작성자 정보
- OSEN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
(의왕·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김철선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구치소를 출발했다.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의 호송용 승합차는 이날 낮 12시 23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을 출발했다.
지난 21일 헌법재판소 첫 출석 당시와 마찬가지로 경호차량이 호송차 주변을 에워싸고 경호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을 연다. 윤 대통령의 헌재 탄핵심판 출석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날 헌재 탄핵심판 변론기일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비상계엄을 계획한 것으로 지목되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김 전 장관을 대상으로 직접 신문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