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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아들 둘 독박육아→'미혼부' 오해 받을 정도..아내, 육아에 관심 無" ('같이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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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강진이 동반자인 아내에 대해 솔직하게 폭로했다.

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자매들이 밀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밀양 여행의 필수코스 원조 돼지국밥의 비주얼에 자매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김소영은 "난 돼지국밥 처음이다. 포장해가고 싶다. 서울에는 돼지국밥이 잘 없다"라 했고 박원숙 역시 "나도 돼지국밥 처음이다"라 고백했다. 23년째 국밥집을 운영 중인 사장님은 부산과 밀양 돼지국밥에 대해 직접 원조까지 밝히며 역사를 증명해줬다.

혜은이는 "제가 아들 가졌을 때 원래 돼지고기를 못 먹는데 그렇게 돼지고기 삶은 걸 많이 먹었다. 밥은 전남편인 김동현씨가 캔꽁치 넣고 매운 찌개를 해줘서 그거하고만 많이 먹었다"라 했고 박원숙은 "김동현씨가 누구냐"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나 순간적으로 이혼한 거 잊어버렸다"라고 빵 터졌다.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주황 슈트의 사나이는 바로 강진이었다. 혜은이는 "우린 악수만으로 안된다"라며 포옹까지 했다. 강진은 "네 공주님을 뵈러 오니까 격식을 갖춰입고 싶어서 차려입어봤다. 나 가슴에 털도 있다"라며 안문숙에게 어필했다.

"요즘도 아이들 밥 차려 주냐"는 말에 강진은 "아들 둘인데 첫째가 35살, 둘째가 33살이다. 애들이 어릴 때부터 제가 육아를 다 했다. 아내는 밖에서 노는 걸 좋아했다. 육아 수첩까지 다 해서 아이들 병원도 다녔는데 한 번은 의사선생님이 '혼자 되신지 얼마나 되셨냐'라 하더라. 아내는 운전 못한다고 하는 핑계를 대고 같이 잘 안갔다. 사진도 제가 찍어줘야 하니까 아들들 사진만 있다"라며 웃었다.

강진은 "아내는 오늘도 친구 만나러 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3기 희자매에 참여했던 강진의 아내 김효선은 인기절정일 때 무명가수 강진과 결혼해 매니저역할을 자처했다고.

강진의 아내는 매니저로 시작해 현재는 소속사 대표였다. 안문숙은 "'땡벌'로 성공하셨구나"라 감탄했고 강진은 "성공을 언제 했는데 이제 물어보냐"라고 능청을 부렸다.

'땡벌' '막걸리 한 잔' 등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강진은 "특히 '막걸리 한 잔'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영탁이 불러서 다시 히트했다"라 했다. 강진에게 제2의 전성기를 선사한 히트곡이었다.

강진은 "전 가수 데뷔 후 다른 일을 해본 적이 없다. 쉬어본 적도 없다. 무명 시절까지 45년차고 86년도에 방송 데뷔를 했다. 20년을 무명생활 했다"라 회상했다.

'땡벌'로 '뮤직뱅크'에서 김동완을 제치고 1위도 했던 강진은 "무명시절에는 대학교 축제를 가본 적이 없었는데 '땡벌'로 대학축제부터 고등학교 행사도 갔다"라 했다.

'��벌'은 가왕 나훈아에게 받았다. 강진은 "나훈아 선배님 기획사 대표와 아내의 지인을 통해 연락을 했다. 만나는 자체도 어렵지만 원래 나훈아 선배님이 곡을 잘 안주지 않냐. 약속시간 10분 전에 갔는데 나훈아 선배님이 미리 가있으셨다"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벌을 주십이소' 하니까 '신곡을 달라고 하지 왜 땡벌을 달라 하냐' 묻더라. 그동앤 낸 앨범을 사무실에 갖다 놔달라 하시더니 며칠 후 오라고 연락이 왔다. '사실 전에 만들었던 땡벌은 곡이 좀 짧다. 편곡해주겠다'라 하셨다. 가사도 추가 해주셨는데 훨씬 좋더라"라 했다.

나훈아는 강진을 위해 직접 가이드 노래까지 해주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강진은 "제 어머니가 육신을 낳아주셨으면 가수로서는 나훈아 선배님이 만들어주신 거다. 항상 선배님을 생각하고 있다"라 고마움을 전했다.

강진은 "아내 자랑을 하자면 제가 신곡에 대해 고민을 하니까 '땡벌 노래 좋지 않아?'라 해서 하게 됐다. '막걸리 한 잔'도 저는 저랑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아내는 '노래 좋은데?'라 해서 가사를 다시 보게 됐고 마음을 바꾸게 됐다"라 인생을 바꿔준 아내를 칭찬했다.

강진은 "전에 아이들을 내가 혼자 키울 때는 다소 불만도 있었지만 아내에게 감사하다"라며 약간의 뒤끝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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