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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박수홍, 54세에 고단한 첫 육아..신생아 딸 재우며 쇼파서 쪽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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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속눈썹은 엄마구나 ~~~ #생후90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고 잠든 모습. 신생아 딸 육아에 지친 듯한 박수홍의 모습이 짠하면서도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아빠 품에서 얌전히 잠든 딸 재아의 모습이 천사같이 사랑스럽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박수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인데 자꾸 장군감이라고 해서 속상했다. 근데 쌍꺼풀이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예쁘다"라며 생후 2개월 차임에도 벌써부터 선명한 재이 양의 쌍꺼풀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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