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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손흥민 당장 영입해" 이탈리아 전설 강추→콘테 파격 러브콜 헛소문...나폴리는 SON 영입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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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손흥민 당장 영입해" 이탈리아 전설 강추→콘테 파격 러브콜 헛소…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탈리아 축구 레전드이자 악마의 재능으로 불리던 안토니오 카사노가 나폴리에 손흥민 영입을 추천해줬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지만 나폴리는 손흥민 영입에 나설 생각이 없다.

이탈리아 칼치오 나폴리 24는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카사노가 비바 엘 풋볼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 밝힌 인터뷰 내용을 공유했다. 그 영상 속 주제는 나폴리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난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공백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러자 카사노는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지도했던 선수도 있다. 토튼머에 있는 손흥민이다. 나였다면 손흥민에게 이적료를 지급하고 즉시 영입할 것이다. 32살인 손흥민은 여전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윙어로 170골을 넣었다"며 극찬을 남겼다.

이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울티메 칼치오 나폴리는 21일 "나폴리는 흐비차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책상 위에 많은 후보들이 있고, 놀라운 손흥민의 영입을 배제할 수 없다"며 나폴리에서 손흥민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루머를 퍼트렸다.
"나폴리 손흥민 당장 영입해" 이탈리아 전설 강추→콘테 파격 러브콜 헛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울티메 칼치오 나폴리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기 위해 3,000만 유로(약 450억 원)를 요구하고 있고, 나폴리는 손흥민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시즌당 세후 650만 유로(약 97억 원)를 받았다. 나폴리는 몇 주 전 흐비차에게 건넸던 수준 정도의 제안이라면 손흥민을 설득할 수 있다. 손흥민은 콘테 감독를 찾게 될 것이다"며 지금 나폴리와 토트넘의 협상 테이블이 차려진 것처럼 이야기했다. 심지어는 손흥민이 이적을 원하는 것처럼 보도했다.

하지만 위 매체는 정식 언론사도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됐다. 공신력을 확인할 수 없는 곳이라는 이야기다. 국내의 한 매체를 통해 퍼진 울티마 칼치오 나폴리의 손흥민의 나폴리 이적설은 사실인 것처럼 부풀려졌을 뿐이다. 현재 어느 곳에서도 나폴리나 콘테 감독이 손흥민 영입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는 들려오지 않고 있다. 나폴리는 현재 손흥민이 아닌 다른 선수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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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이적을 여전히 진지한 가능성을 가지고 남아있다.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나폴리가 보너스 조항을 포함해 5,000만 유로(약 750억 원)의 초기 입찰을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더 많은 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흐비차를 떠나보낸 콘테 감독이 제일 원하는 선수는 맨유에서 많은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가르나초다. 2004년생의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까지는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기대받는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 이기적인 플레이와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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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가르나초를 팀의 미래로 판단하고 있지만 좋은 제안이라면 보낼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콘테 감독이 가르나초를 매우 높이 평가해 직접 연락을 취했다. 로마노 기자는 "콘테 감독은 지난 금요일에 가르나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프로젝트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계속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유는 가르나초 매각에 열려있지만 원하는 이적료를 제안받았을 때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나폴리의 플랜A인 가르나초 영입에 실패해도, 나폴리가 손흥민을 노리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다. 이미 플랜B도 정해졌기 때문이다. 나폴리의 플랜B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카림 아데예미다.

로마노 기자는 23일 "나폴리는 금일 아데예미 영입을 위해서 도르트문트와 접촉했다. 도르트문트와의 협상을 통해 이적 가능성이 열려있다. 가르나초에 대한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첫 번째 입찰 후 아직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첼시 또한 공식 제안을 검토 중이다. 나폴리는 현재 아데예미 영입 승인을 얻기 위해 중요한 노력을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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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가 손흥민을 매우 높이 평가해준 점에 대해서는 고마울 따름이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토트넘에서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한 후, 손흥민의 이적설은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고 있다. 토트넘이 계약을 1년 연장하면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한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만약 손흥민이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상황이었다면 토트넘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매각을 고려해볼 수도 있었겠지만 토트넘은 손흥민 매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 역시 움직임을 가져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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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한 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말 감사한 일이다. 나는 이 클럽과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사랑한다. 거의 10년을 이곳에서 보냈다. 1년 더 계약을 연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토트넘에 1년 더 남을 수 있어 만족한다고 직접 밝혔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추가적인 보강이 없을 수도 있다고 인정한 마당에,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3,000만 유로라는 헐값에 넘기는 바보 같은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 토트넘은 손흥민을 매각하는 게 아니라, 손흥민의 경기력이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줘야 하는 입장이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이적시장이지만 아직까지 손흥민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려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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