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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의 차기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 22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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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4'의 차기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Season of Witchcraft)'을 15일 공개하고,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는 속삭임의 나무에서 머리들을 도둑맞은 하웨자르의 마녀들이 머리들을 되찾고 범인을 잡고자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 대가로 마녀들은 새롭고 강대한 적과 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마녀술(Witchcraft)을 전수한다.
유저들은 초자연적인 힘을 추구하거나 일체화된 정신과 영혼의 연결을 다루는 자가 되거나 흑은 치료와 공격 기술의 조화를 소망하는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학파의 마녀술 능력을 탐구하여 플레이스타일에 걸맞은 능력을 찾아 조합할 수 있게 된다고 블리자드는 전했다. 새로운 시즌 전설 보석과 비술 보석을 찾아 장착하면 파괴적이면서도 상징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일부는 '디아블로 3'를 떠올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 무기고(Armory) 기능도 추가된다. 이를 통해 완전한 캐릭터 장비 구성을 빠르게 저장하고 교체할 수 있으며, 자신의 영웅을 위한 다양한 빌드를 원하는 대로 저장하고 덮어쓸 수 있다. 모든 장비, 기술 포인트 및 정복자 포인트는 교체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밖에 시즌 보상도 함께 선보인다. 새로운 고유 및 전설 아이템이 전리품으로 등장하며, 증오의 그릇 확장팩을 보유하고 있다면 세 개의 신규 룬 및 다수의 기존 룬 업데이트도 경험할 수 있다. 마녀단의 호의 단계를 높이고, 시즌 여정을 통해 전용 애완동물인 큰까마귀 애완동물과 같은 보상을 획득하거나, 배틀 패스를 진행하여 더 많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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