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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아웃→양민혁 불투명→손흥민 선발 복귀" 믿을 건 '아스널 킬러' 주장 뿐…'북런던 더비' 토트넘, 예상 베스트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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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E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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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아웃→양민혁 불투명→손흥민 선발 복귀" 믿을 건 '아스널 킬러'…
로이터 연합뉴스

"베르너 아웃→양민혁 불투명→손흥민 선발 복귀" 믿을 건 '아스널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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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북런던 더비'의 날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최대 앙숙인 토트넘과 아스널이 맞닥뜨린다.

토트넘은 16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4~2025시즌 EPL 21라운드를 치른다. 혈투인 '북런던 더비'에 양보는 없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스널전 기자회견에서 "부상이 많지만 선택할 수 없는 현실이다. 받아들여야 한다. 이 경기에서 터널 끝의 빛을 보길 바란다"며 "이 경기가 클럽과 팬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며, 우리의 시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최근 EPL 8경기에서 단 1승(2무5패)에 불과하다. EPL에선 승점 24점으로 13위로 추락해 있다. 반전이 절실하지만 아스널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승점 40점의 아스널은 토트넘을 꺾으면 2위를 탈환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시즌 첫 만남에서도 아스널이 1대0으로 신승했다.

토트넘이 아스널을 마지막으로 꺾은 것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인 2022년 5월 13일이었다.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의 멀티골(2골)과 손흥민의 쐐기골을 앞세워 3대0으로 완승했다. 이후 아스널은 토트넘을 상대로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를 질주하고 있다.


"베르너 아웃→양민혁 불투명→손흥민 선발 복귀" 믿을 건 '아스널 킬러'…
AFP 연합뉴스

"베르너 아웃→양민혁 불투명→손흥민 선발 복귀" 믿을 건 '아스널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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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에서 펄펄 날았다. 그는 아스널을 상대로 통산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6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상대가 바로 아스널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5골 6도움을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7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악재가 있다. 히샬리송이 돌아오지만 손흥민의 백업인 티모 베르너가 부상 암초를 만났다. 그는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상한 선수는 베르너다. 햄스트링을 다쳤고, 정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복귀 선수는 히샬리송이다. 히샬리송은 출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양민혁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지만 아스널과의 라이벌전에서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지 않다. 양민혁은 9일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에서 엔트리에 깜짝 승선했지만 부름을 받지 못했다. 12일 탬워스와의 FA컵에서는 데뷔전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06년생인 양민혁은 히샬리송은 물론 한 살 어린 2007년생 마이키 무어보다 후순위 옵션이다.


"베르너 아웃→양민혁 불투명→손흥민 선발 복귀" 믿을 건 '아스널 킬러'…
토트넘 SNS

"베르너 아웃→양민혁 불투명→손흥민 선발 복귀" 믿을 건 '아스널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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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달 초 양민혁에 대해 "현재로서는 특별한 계획은 없다. 적응하도록 두고 있다"며 "양민혁은 아직 매우 어리다,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 그곳(한국)의 경쟁 수준은 이곳(잉글랜드)에서 직면하게 될 수준과 비교할 수 없다. 그래서 적응할 시간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15일 아스널전의 토트넘 예상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스리톱의 좌우 측면에는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선발을 예상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수년간 많은 골을 넣어 온 팀을 상대로 주장이 뛰어난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탬워스전에선 연장전에 돌입하자 투입돼 토트넘의 3대0 승리를 견인했다.

원톱에는 도미닉 솔란케를 세웠다. 중원에는 제임스 매디슨이 아닌 루카스 베리발과 이브스 비수마, 파페 사르의 선발을 점쳤다.

포백에는 제드 스펜스, 아치 그레이,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가 늘어섰다. 골문은 토트넘 데뷔 후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선방한 안토닌 킨스키가 지키는 그림이다.
김성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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