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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막혔으니 뛰어!" 박나래, 신기루와 日 공공화장실서 도망..결국 관리자에 손절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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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신기루와의 일본 여행 중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5일 '나래식' 채널에는 '신기루x엄지윤 | 실패없는 기루픽 삿포로 맛집 | 야키니꾸, 스냅사진, 크리스마스 마켓, 걸스나잇'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신기루, 엄지윤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혼자 지각했고 "하 죽는 줄 알았다"라며 식은땀을 흘렸다. 신기루가 "얼굴이 회색인데 괜찮냐"라고 묻자 박나래는 "지금 검색대에서 2시간 있었다. 피크인데 게이트를 다 닫았더라"라고 말했다. 신기루는 "난 네가 수색을 받다가 보형물이 다 걸려 오래 걸린건 줄 알았다"라며 농을 던졌고 박나래는 "제 겁니다. 제 거라고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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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는 "나중에 사장에게 변기가 막혔다고 이야기해 줬다. 만약 배상을 해야 한다면 뚫어뻥이라도 사주겠다고 했는데, 이꼴저꼴 보기 싫으면 빨리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태연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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