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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같은 레전드 대우는 이렇게 해야지!' 누누 감독 베테랑 공격수 2년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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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같은 레전드 대우는 이렇게 해야지!' 누누 감독 베테랑 공격수 …
사진=SNS

'손흥민 같은 레전드 대우는 이렇게 해야지!' 누누 감독 베테랑 공격수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전 감독인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지휘하는 노팅엄 포레스트는 성적만큼이나 제대로 된 팀이었다. 노팅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베테랑 축에 속하는 크리스 우드와 2년 재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팀 내 베테랑 선수에 대한 대우가 토트넘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현지시각) "우드는 그의 노팅엄 포레스트 팀 동료 무릴로의 뒤를 이어 놀라운 성과를 기록 중인 구단과 새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현재 우드는 노팅엄과 협상 끝에 2년 계약을 제안받아 구두 합의를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계약은 곧 공식적으로 체결될 예정이다.

우드의 기존 계약은 이번 시즌 종료 후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의 동료 무릴로는 최근 4년이 넘는 장기계약을 맺은 바 있다.

우드는 MLS와 사우디 프로 리그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 노팅엄에 만족하고 있으며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33세인 우드는 이번 시즌 EPL 22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렉산더 이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득점 기록이다.


'손흥민 같은 레전드 대우는 이렇게 해야지!' 누누 감독 베테랑 공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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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지난 2023년 1월 뉴캐슬에서 임대 계약으로 노팅엄에 합류했으며 같은 해 2월 완전 이적했다. 2023~2024시즌 15골을 기록하며 누누 감독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보다 한 살 나이가 많은 우드이지만, 노팅엄은 2년의 재계약을 추진하며 선수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기량이 저하한 손흥민과의 계약을 질질 끌다가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토트넘과는 딴판이다. 더욱이 손흥민은 약 10년간 토트넘에 헌신한 레전드 선수인 만큼 아쉬움은 컸다.


이러한 선수에 대한 신뢰는 선수 기량과 팀 분위기를 상승시켰고, 노팅엄은 올 시즌 13승 5무 4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반면 주장을 비롯한 선수단에 대한 신뢰가 바닥인 토트넘은 올 시즌 7승 3무 12패, 승점 24점으로 15위까지 추락했다. 강등권까지 단 3계단을 남겨두고 있다.


강우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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