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분류
송가인, 새로운 시도 통했다…'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으로 고혹적 변신
작성자 정보
- OSEN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 조회
- 목록
본문
|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송가인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이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송가인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앨범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송가인은 블랙 롱드레스로 우아한 스타일링과 함께 명품 라이브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스탠딩 마이크 앞에 선 송가인의 애절한 눈빛 연기와 아련한 보이스가 곡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감각적인 선율과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눈물이 난다'는 송가인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기타, 바이올린, 첼로, 드럼 등 연주자들이 직접 등장해 호흡을 맞추며 라이브 클립의 묘미를 살렸다.
'눈물이 난다'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정규 4집 '가인;달'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별의 순간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풀어낸 이번 선공개 타이틀은 송가인의 한 서린 보이스와 어우러져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송가인에게 선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송가인을 응원하기 위해 녹음에 참여한 심수봉의 코러스가 곡의 리스닝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
'눈물이 난다'가 수록된 송가인 정규 4집 앨범 '가인;달'은 2월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