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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년째 '울주군 기업인상' 시상…후보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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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다음 달 21일까지 2025년 울주군 기업인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은 지역 기업인의 경영 의욕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화합 및 노사 안정에 기여한 기업인 또는 기업을 발굴해 울주군 기업인상을 시상한다.
2008년부터 시상해 올해로 18년째를 맞았다. 지역경제대상과 산업평화대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지역경제대상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공헌하고, 신기술 개발 및 경영 개선 등 실적이 우수한 기업인(기업)에게 수여한다.
산업평화대상은 사회봉사활동과 사회환원사업으로 주민 화합에 기여하고, 노사 화합과 근로자 복지 증진, 남녀 고용 평등과 장애인 고용 등 양성평등 증진에 공헌한 기업인(기업)에게 주어진다.
수상 후보자는 울주군 읍·면장 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등 기업 관련 기관과 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공단협의회 회장이 추천할 수 있다.
울주군은 기업지원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1인씩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뒤 오는 4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기업인상 수상자는 울주군에서 추진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 경영기술연수 등 기업 지원사업 우선 참여를 비롯한 각종 예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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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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