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남다른 먹방 DNA “초등학생 때부터 홍어찜 좋아해”(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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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엘이 남다른 먹방 DNA 비결을 공개했다.
9월 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기도 양주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각종 음식의 맛 설명부터 재료까지 척척 맞춘 이엘은 "집이 어디냐"는 질문에 "태어난 곳은 서울인데 부모님은 경상도 분이다. 엄마는 풍기, 아빠는 부산 분이다"고 답했다.
이어 "집에서 잘 안 해 먹는 음식을 잘 해주셨다.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홍어찜을 많이 해주셨다. 홍어 냄새 독하지 않나. 초등학생이었는데도 홍어찜이 다 되길 숟가락 들고 기다렸다. 다 되면 양념장 긁어먹고 그랬다. 병어조림 같은 것도 많이 먹었다. 아빠가 부산 분이셔서 바닷가 음식을 워낙 좋아하시다 보니까 엄마 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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