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긴급육아 S0S "子, 열나고 비명 지르며 울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동지들에게 긴급 SOS를 요청했다.

강재준은 15일 육아 관련 질문을 하며 육아 동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강재준은 "오늘 현조가 접종을 하고 왔는데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비명을 지르며 계속 강성으로 울었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고 있어요ㅠㅠ 계속 안고 달래고 있는데 계속 강성 울음이다. 처음으로 열이 나는 것 같은데 어린이 타이레놀도 구비해놨고 물을 헝겁에 적셔 몸을 닦아 줄까도 생각 중인데 혹시 다른 방법이 있나요? 육아동지 여러분 도와주세요"라고 질문했다.


이와 함께 강재준은 엄마의 품에 안겨 힘들게 울고 있는 현조의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육아 선배들은 강재준에게 다양한 조언의 댓글을 남기며 도움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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