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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11년 차' 조혜련, '부부예약제' 하는데..."♥남편, 자꾸 노쇼 속상해"(돌싱포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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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11년 차' 조혜련, '부부예약제' 하는데..."♥남편, 자꾸 노…

'재혼 11년 차' 조혜련, '부부예약제' 하는데..."♥남편, 자꾸 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과 여전히 신혼인 비결로 '부부예약제'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토크 계의 대모들, 조혜련 X 김지선 X 김효진 X 정가은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재혼 11년 차인 조혜련이 남편과 여전히 신혼처럼 지내는 비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신혼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한다"라며 "남편이 '내사랑 바비'라고 부른다. 밥이 아니다. 제가 남편이랑 사귈 때 보내준 셀카가 바비인형을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조혜련은 둘만의 '사랑의 수신호'가 있다고 밝히며 "손가락 네 개를 흔든다. 네 개가 사랑해라는 뜻이다"라고 말했고, 돌싱포맨은 "사랑해가 아닌 살려줘 신호가 아니냐"라고 의심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혜련은 "남편과 '부부 예약제'를 하고 있다며, 근데 어렵게 잡은 예약이 종종 노쇼가 생겨 속상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노쇼가 몇번 나면 신뢰가 깨진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이 "잠깐이라도 약속을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잠깐이면 안 보는 게 낫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재혼 11년 차' 조혜련, '부부예약제' 하는데..."♥남편, 자꾸 노…
또 이날 이상민은 김효진에게 "조혜련의 알몸을 보고 사이가 멀어졌다고"라고 물었다.


김효진은 "원래 셋이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한 명이 빠지고 조혜련과 둘이서 여행을 가게됐다. 근데 그때까지는 둘이 여행을 같이 갈 정도로 친하지 않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효진은 "그때 언니의 태보 비디오가 1탄을 대히트하고 2탄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행 중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으로 태보를 했다. 그러면서 '효진아 같이하자'라고 했었다"라고 폭로했다.

조혜련은 "저도 자려고 누웠는데 자기 전에 체크를 한 거다"라고 해명했고, 김효진은 "제가 내향인이었는데 알몸으로"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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