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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KG "학대 당해 계약해지"vs JYP "이견있어"…비춰, 美 현지화 걸그룹 1년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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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비춰가 데뷔 1년도 되지 않아 위기를 맞았다.
비춰 KG가 8일 "어제(7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도 탈퇴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KG는 소송 및 탈퇴 이유로 특정 스태프의 학대와 부당 대우를 꼽았다. 그는 "멤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섭식장애로 자신을 해치게 되는 이런 환경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이미 5월에 결심을 굳혔다. 남아있는 멤버들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강도 높은 작업에 극단적인 사생활 제한에도 대가를 거의 받지 못한 채 회사에 막대한 빚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JYP는 "아직 확인 중"이라며 "해당 상황에 대해 대리인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눠왔으나 이견이 있었던 측면이 있었다. 향후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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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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