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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은퇴 반대 "축구복 입어야 돈 들어와, 늦게 해야 돼"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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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포맨'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은퇴를 반대했다.
14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말미에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홍은희의 출연 예고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슬하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오래 알고 지냈다. 그냥 동생으로. 어느날 '누나 밥 사주세요. 저 한국 들어왔어요. 놀러오세요' 하는데 내가 왜 가? (싶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연하 남편에게 설렌 적 있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자기 일할 때 제일 멋있는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호는 "축구복 입었을 때 돈이 많이 들어오니까"라고 농담했고 한혜진은 "은퇴를 늦게 해야 돼"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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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부부 박하선도 류수영 폭로에 나섰다. 박하선은 "(류수영이) 작품을 했는데 다섯 명이랑 키스를 한다. 너무 많이 하니까 '강아지야?' 했다"며 "라디오 틀어놓고 울고 있더라"라고 류수영과의 현실 부부 면모를 보여 기대를 높인다.
한편, 한혜진, 박하선, 홍은희가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오는 2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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