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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AG 男자유형 200m 대회신기록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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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40으로 대회 기록이자 한국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쑨양(중국)이 갖고 있는 아시아기록(1분44초39)에 0.01초가 모자랐다. 이호준은 1분45초56으로 자유형 2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와 이호준은 이틀 전 남자 계영 800m에서 아시아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합작했었다. 자유형 200m 은메달은 중국의 판잔러(1분45초28)에게 돌아갔다. 황선우가 자유형 200m 우승을 차지한 뒤 두 주먹을 쥐어 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항저우=김재명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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