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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이 받쳐줘야 1군 우승도 가능하다!' KT 퓨처스팀, 2025 스프링캠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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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2군도 중요하다!
KT 위즈 퓨처스팀이 2025 시즌을 위한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2군 홈인 익산에 이어 부산 기장으로 넘어가 실전 위주의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한다.
KT는 26일 퓨처스 스프링캠프 막을 올린다.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익산시 야구국가대표훈련장에서 1차 캠프를 연다. 여기서는 체력 강화 및 전술 훈련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이어 내달 15일부터 3월11일까지는 부산 기장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기장은 1군 선수단이 지난해 초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곳이다. 따뜻한 날씨, 좋은 훈련 시설을 자랑한다. 2차 캠프에서는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퓨처스팀들과의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이후 익산에 복귀해 퓨처스 개막을 맞이한다.
KT 퓨처스팀은 올시즌을 앞두고 감독을 교체했다. 1군 수석코치 역할을 하던 김태균 코치가 새롭게 2군 감독으로 부임했다. 김 감독과 코치진 8명, 그리고 2025년 신인 8명을 포함한 선수 52명이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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