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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풀세트, 10득점↑ 4명' 도로공사, '실바 51득점' GS칼텍스 잡고 2연승 행진 [김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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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풀세트, 10득점↑ 4명' 도로공사, '실바 51득점' GS…
득점 후 환호하는 도로공사 선수단. 사진=KOVO

'3G 연속 풀세트, 10득점↑ 4명' 도로공사, '실바 51득점' GS…
사진제공=KOVO

[김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 이번에는 웃었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15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서울 Kixx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31-29, 16-25, 25-22, 18-25, 15-8)로 승리했다. 도로공사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7승(14패 승점 20점) 째를 거뒀다. GS칼텍스는 2연패. 시즌 19패(2승 승점 10점) 째를 당했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GS칼텍스를 상대로 4전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후반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후반기 현대건설-흥국생명 선두팀과의 경기에서 모두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1승1패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에는 패배했지만, 흥국생명을 잡았다.

GS칼텍스 역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후반기 시작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하며 1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최근 10연승을 달리는 등 남다른 기세를 뽐내고 있느 정관장을 상대로 경기를 내주긴 했지만, 5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갔다. 외국인선수 실바가 2경기 합계 100득점을 하는 등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주며 GS칼텍스를 이끌었다.

1세트 도로공사가 '대역전극'을 만들었다. GS칼텍스가 실바의 득점포를 앞세워 초반부터 점수를 벌려나갔다. 실바는 연달아 백어택을 꽂아넣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뽐냈다. 8-14로 점수가 벌어지는 등 도로공사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이지었지만, GS칼텍스의 범실을 놓치지 않았다. 연속으로 범실이 나온 가운데 강소휘의 득점이 이어졌고, 결국 꼬리를 잡는데 성공했다. 도로공사는 22-22에서 배유나의 블로킹과 타나차의 퀵오픈으로 24-22까지 만들며 세트를 잡을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실바의 득점에 이어 타나차의 오픈 공격을 뚜이가 가로막으면서 결국 승부는 듀스로 향했다. 결국 28-28에서 도로공사의 미들블로커가 마침표를 끝냈다. 김세빈의 속공으로 30-29를 만든 도로공사는 배유나의 오픈 득점으로 1세트를 잡았다. GS칼텍스는 실바가 1세트에만 16득점(공격성공률 50%)을 기록했지만,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3G 연속 풀세트, 10득점↑ 4명' 도로공사, '실바 51득점' GS…
사진제공=KOVO
2세트는 GS칼텍스가 반격했다. 실바가 19-11까지 7득점 100%의 공격성공률을 뽐내며 도로공사 코트를 폭격했다. 실바는 8점 차에서 빠지며 3세트를 준비했다. 그사이 도로공사가 타나차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25-16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3세트 다시 도로공사가 흐름을 찾았다. GS칼텍스는 실바가 휴식 효과를 톡톡히 보여주며 11득점 공격성공률 52.38%로 도로공사 코트에 공격을 꽂아넣었다. 반면 도로공사는 김세빈이 블로킹 4득점으로 GS칼텍스의 흐름을 끊어어냈다. 특히 15-13에서 랠리가 길어졌던 가운데 유서연의 퀵오픈을 블로킹 해내면서 흐름을 완벽하게 가지고 왔다. 결국 24-22에서 강소휘의 퀵오픈 득점으로 3세트 승리를 가지고 왔다.


'3G 연속 풀세트, 10득점↑ 4명' 도로공사, '실바 51득점' GS…
사진제공=KOVO
외국인 선수 화력이 제대로 맞붙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공격을 풀어갔고, 도로공사는 니콜로바가 공격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실바는 4세트에만 14득점을, 니콜로바는 9득점을 기록했다. 승자는 GS칼텍스였다. 18-17에서 권민지의 득점 이후 실바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를 확 벌려나갔따. 결국 실바의 백어택으로 승부는 5세트로 향했다. 도로공사는 2-2에서 타나차의 득점과 상대 범실, 니콜로바의 서브 득점으로 점수를 벌렸다. 이어 타나차의 블로킹 득점까지 겹치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후 배유나의 블로킹 득점 행진과 김다은의 서브에이스까지 이어지면서 결국 5세트 승리와 함께 연승을 완성했다.

도로공사는 니콜로바(24득점)-강소휘(19득점)-배유나(15득점)-타나차(12득점)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GS칼텍스 실바는 51득점을 했지만, 팀 패배에 웃지 못했다.
김천=이종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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