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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에서 '꽃봉오리 활짝!' 뜨거운 겨울 보내는 안양과 유병훈 감독..."모따-토마스 만족스러워"→"전술 완성도 다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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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E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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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에서 '꽃봉오리 활짝!' 뜨거운 겨울 보내는 안양과 유병훈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에서 '꽃봉오리 활짝!' 뜨거운 겨울 보내는 안양과 유병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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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구단 역사상 첫 K리그1 시즌을 위해 유병훈 감독의 꽃봉오리 축구가 더 강력해질 예정이다.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승격팀 안양은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13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에 진출하는 상황이기에 준비는 더욱 철저하다. 태국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부터 훈련을 소집해 시즌 준비에 돌입했던 안양은 태국 촌부리로 떠나서도 담금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 감독으로서 첫 시즌 만에 안양을 이끌고 승격에 성공한 유병훈 감독도 의지를 다졌다. 유 감독은 "올해 더 큰 무대, 우리가 원하던 무대에 왔으니 더 잘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조용하지만, 착실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내부 자유계약 단속을 확실히 했다. 대형 영입은 없지만, 필요한 포지션은 적절히 채웠다. 특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집중했다. K리그1에서도 통할 수 있는 전력을 구축하기 위해 몰두했다. 2024시즌 K리그2 득점왕 모따를 데려오며 지난 시즌 유 감독의 고민이었던 최전방을 채웠다. 연계와 슈팅을 갖춘 모따는 마테우스, 야고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원이다. 중원에는 브라질 출신이며, 기술과 활동량을 갖춘 에두아르도를 데려왔다. 수비진에는 네덜란드 무대에서 활약하던 토마스를 영입했다.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들은 곧바로 태국에서 안양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K리그1에서 '꽃봉오리 활짝!' 뜨거운 겨울 보내는 안양과 유병훈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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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에서 '꽃봉오리 활짝!' 뜨거운 겨울 보내는 안양과 유병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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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독은 전력을 끌어올려 줄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선수들이 적응하는 과정은 만족하고 있다"며 "모따, 에두아르도 모두 전지훈련 처음부터 합류해 힘든 과정을 넘겼다. 2주 동안 만족스러운 점을 많이 봤다. 토마스는 합류한 지 얼마 안 됐다. 5일 정도 훈련했는데, 계속 경기를 소화하고 와서 그런지 연습 경기에서 당장 경기 나가도 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실력도 기대 이상이다. 수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모따도 득점하는 방법에 대해 자기만의 방법이 확실히 있다고 느껴진다. 연습에서도 슛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답했다.

선수 영입이 끝이 아니다. 전지훈련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꽃봉오리를 준비했다. K리그1에서 여러 강팀을 상대로 대응하기 위한 전술적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유 감독은 "기존에 사용했던 4-2-3-1 전술을 좀 더 완벽하게 만들고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앞서 진행했다. 남은 시간에는 스리백을 기반으로 한 다른 방식을 준비하고 있다. 모따도 합류하고, 선수단 구성 면면을 살펴보면 스리백에 어울리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 선수들을 살릴 수 있는 전술이 될 수 있기에 스리백도 준비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상대의 선택이나, 우리의 흐름을 고려해 두 가지 정도는 준비해서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K리그2에서 활짝 피었던 안양의 꽃봉오리 축구가 새로운 무기와 전술로 K리그1 무대를 두드릴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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