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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의 토트넘,에버턴 불패 이어갈까"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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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과 분데스리가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가 축구팬들을 찾아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월 18일(토)부터 20일(월)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독일 분데스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게임을 발매한다.
이번 회차는 1월 16일(목) 오전 8시부터 18일(토) 오후 10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에버턴과 토트넘의 맞대결이다. 두 팀은 19일(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격돌한다. 중위권 탈출이 목표인 토트넘과 강등권 탈출을 목표로 하는 에버턴의 대결은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1월 15일 현재, 리그 16위(승점 17점)인 에버턴은 하위권인 17위(승점 16점) 울버햄턴, 강등권인 18위(승점 16점) 입스위치와 불과 1점 차다. 에버턴은 이번 시즌 25실점을 허용해 하위권 팀들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비를 보였지만, 15득점이라는 낮은 공격력이 문제다. 반면, 리그 13위(승점 24점) 토트넘은 이번 시즌 42득점,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이번 시즌 토트넘보다 득점을 더 많이 한 팀은 리버풀(48득점)이 유일하다. 다만 30실점을 허용한 수비 불안이 문제다.
토트넘은 에버턴과의 역대 맞대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4대0 대승을 거뒀고, 2021~2022시즌 이후 에버턴과의 7차례 맞대결에서 4승3무, 압도적 우위다. 이번 경기 역시 주장 손흥민이 주축이 되어 이끄는 토트넘 공격진이 에버턴 수비를 다시 한번 공략할 수 있을지가 승부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그 3위(승점 40점) 아스널은 홈구장인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8위(승점 32점) 애스턴빌라를 상대한다. 아스널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에서도 승점을 확보해 선두권 추격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리그 14위(승점 23점) 맨유는 올드트래포드에서 브라이턴을 상대한다. 11위(승점 28점) 브라이턴과 맨유의 승점 차가 크지 않은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 게임에는 EPL 및 분데스리가 팀들의 흥미진진한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면서 "관전의 재미와 함께 적중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4회차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영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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